배우 김영광, 한계를 무너뜨린 ‘배우’가 되었다! ‘썸바디’의 기괴 X 독특 ‘연쇄살인마’ 윤오 役 반박 불가 연기력 증명!

배우 김영광, 한계를 무너뜨린 ‘배우’가 되었다! ‘썸바디’의 기괴 X 독특 ‘연쇄살인마’ 윤오 役 반박 불가 연기력 증명!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2.12.02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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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몇 가지 단어로 규정할 수 없는 새로운 ‘연쇄살인마’ 탄생시킨 장본인
넷플릭스
사진제공 : 넷플릭스

배우 김영광이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무너뜨린 배우가 되었다. 그는 기괴하고 독특한 연쇄살인마 ‘윤오’ 역으로 반박 불가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임을 증명했다. 

김영광은 지난 11월 18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의 주인공 ‘윤오’를 맡아 몇 가지 단어로 규정할 수 있는 새로운 ‘연쇄 살인마’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김영광은 인터뷰를 통해 “매 순간 ‘윤오’를 만드는데 정지우 감독과 수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촬영이 없는 날도 찾아가 대화를 나눴고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윤오’를 그려낼 수 있었다”며 캐릭터를 대하는 그의 진심을 전했다. 

멜로 장인으로 손꼽히는 김영광은 이번 ‘썸바디’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평단과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김영광의 연기를 본 관계자들은 그의 특별함을 눈여겨보며 가장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배우로 급 부상했다. 

특히, SNS에는 김영광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내는 내용들이 올라오며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김영광은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영광은 강해림과 진지한 듯 벽을 짚고 서 있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김수연 배우와 모니터링을 함께 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를 통해 월드 클라스 배우임을 보여준 김영광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김영광은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를 비롯해 내년 상반기 공개를 앞둔 디즈니플러스의 새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로 팬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김영광이 속한 와이드에스컴퍼니는 최태환, 정수한, 최성원, 신문성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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