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2월 ‘보증 2배 연장 프로모션’ 실시

MINI, 2월 ‘보증 2배 연장 프로모션’ 실시

  • 안성호 기자
  • 승인 2013.02.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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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2월 ‘보증 2배 연장 프로모션’ 실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오는 2월 28일까지 MINI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MINI의 보증기간을 2배 연장해주는 ‘MINI 픽스 워런티(FIX Warranty)’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MINI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낫 노멀(NOT NORM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차를 구매할 때 가장 많이 신경 쓰게 되는 차량의 정식 보증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유례없는 파격 프로모션이다.

2013년식 MINI를 구입하면 기존 MINI의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 3년 또는 6만 km 보증’과 ‘차체 및 일반 부품 2년’의 보증 기준이 모두 ‘5년 또는 9만 km’로 2배 이상 연장된다. 또한 보증 연장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차에는 ‘MINI 픽스 고 뱃지(FIX GO-Badge)’가 장착되어 일반 보증 차량과 구분할 수 있게 된다.

그 동안 차량 프로모션이 대부분 가격이나 옵션을 할인해주는 방식이었던 것에 반해, 이번 프로그램은 차량 보증 연장이라는 점에서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은 자신의 MINI를 5년 또는 9만km를 주행할 때까지 안심하고 탈 수 있고, MINI의 프리미엄 보증 서비스는 물론, 보증 기간이 늘어나면서 추후 중고차 시장에서도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MINI는 2012년 9월부터 MINI 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흥미진진한 운전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낫 노멀(NOT NORMAL)’을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MINI는 운전자와 자동차, 브랜드 사이의 강력하고 감정적이고 개인적인 소통을 틀에 박히지 않는 재미있는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표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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