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아바타싱어' 황치열, “이 친구 별명이 괴물”..미국에서 앨범 냈던 ‘월드클래스’ 실력파 “출국 하루 전 코로나19로 못 가”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MBN '아바타싱어' 황치열, “이 친구 별명이 괴물”..미국에서 앨범 냈던 ‘월드클래스’ 실력파 “출국 하루 전 코로나19로 못 가”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2.11.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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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실력파 가수 “커리어에 한 줄 추가할 수 있을까.. 도전” 우승으로 화룡점정 찍을까?!
‘아바타싱어’
사진제공 : ‘아바타싱어’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에서 ‘월드클래스’ 실력파가 정체를 드러낸다. 미국에서 앨범까지 냈지만 출국 하루 전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활동을 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해 그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오늘(25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아바타싱어’(기획 박진성 / CP 김돈우 / 제작 루트엠엔씨) 12회에서는 파이널 라운드 로그아웃 미션으로 ‘김순수’, ‘메모리’의 무대와 이들의 현실 가수 정체가 밝혀진다.

‘메모리’는 세미 파이널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인공으로 완벽한 무대 퍼포먼스와 하늘을 뚫을 듯한 고음을 선보여 스타 팔로워들의 극찬을 받았다. 황치열은 “이 친구 별명이 괴물이었다. 노래할 때 ‘용’ 같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메모리’에 로그인한 현실 가수는 미국에서 앨범까지 냈던 ‘월드 클래스’ 실력파로, 에이전트 계약까지 했지만 출국 전날 코로나19로 해외에 나가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아바타싱어’를 통해 무대에 오른 그는 “커리어에 한 줄 추가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혀, 과연 그가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커리어의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TOP4 중 가장 견제가 되는 팀으로 ‘란 & 로기’ 박진주, 박혜원을 꼽으며 운명의 라이벌 경쟁이 펼쳐진다고 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1차 투표 결과 1위의 자리에 오른 박진주와 박혜원이 2차 투표 후 공개되는 최종 결과에서도 1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세미 파이널 라운드의 우승자였던 ‘메모리’와 현실 가수가 또 한 번 1위를 차지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보기 및 다시 보기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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