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현대자동차 캐스퍼 X 나얼의 음악세계(NAMMSE) 컬래버레이션 선보인다

나얼, 현대자동차 캐스퍼 X 나얼의 음악세계(NAMMSE) 컬래버레이션 선보인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2.11.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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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의 음악세계(NAMMSE) 현대자동차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선보인다

가수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나얼이 현대자동차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나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NAMMSE(나음세 : 나얼의 음악세계)’ 100회를 기념하여 ‘현대자동차 캐스퍼 X 나얼의 음악세계’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나얼과 현대자동차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단 3대만 존재하는 ‘현대자동차 캐스퍼X나얼의 음악세계’ 에디션을 제작했다. 고객 최선호 사양을 모아 합리적으로 구성한 스페셜 트림인 ‘캐스퍼 디 에센셜’ 차량의 외관을 나얼의 미술 작품 ‘Long Play 2’를 콘셉트로 디자인하여 유니크한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서울 십화점 청담, 제주점, 성수동에서 스페셜 에디션 차량 전시가 진행된다.

나얼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여 십화점과 함께 아트 디렉팅으로 탄생시킨 티셔츠, 모자, 러그, Vinyl Storage box, Slipmats 등 ‘나얼의 음악세계’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캡슐 컬렉션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나얼의 음악세계’는 나얼이 지난 2011년~2014년까지 3년간 DJ를 맡았던 KBS Cool FM 라디오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부활시킨 유튜브 콘텐츠이다. 오랜 기간 바이닐(LP)을 수집해온 나얼이 자신이 보유한 좋은 음반들 중에서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을 선곡하고, 직접 디제잉으로 들려줘 음악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LP 사운드를 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해 음악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나얼은 2020년 80~90년대 상징인 EP(일렉트릭 피아노)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팝 느낌의 마이너 발라드 곡 ‘서로를 위한 것’을 발표하며, 시린 겨울 상심의 공감을 전했다. 가수로서의 활동은 물론 멜론 스테이션 ‘디깅온에어(Diggin’ On Air)’를 통해 프로듀서 겸 가수 에코브릿지와 함께 DJ를 맡는 등 음악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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