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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아이러브북, ‘이왕 소풍 나온 거 건강하게 살다 떠나자’ 출간

출판사 아이러브북, ‘이왕 소풍 나온 거 건강하게 살다 떠나자’ 출간

  • 박현숙 기자
  • 승인 2022.11.25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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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아이러브북이 ‘이왕 소풍 나온 거 건강하게 살다 떠나자’를 출간했다.

2022년 7월 보건복지부가 공표한 ‘OECD 보건통계(Health Statistics) 2022’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의 기대 수명은 83.5세다. 그토록 바라던 장수의 꿈이 현실이 된 것이다. 하지만 병을 앓으며 힘들고 기나긴 생을 이어가야 한다면 장수가 무슨 소용일까. 이제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무병장수(無病長壽)의 삶을 기도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 ‘이왕 소풍 나온 거 건강하게 살다 떠나자’는 그 기도의 응답과도 같은 책이다.

저자 정의길·정지영 선생은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헬스케어 프로바이더’로 활동 중이다. ‘헬스케어 프로바이더’는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의료 서비스 제공자’로, 직업이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미국에서는 “Talk to your healthcare pro- vider (당신의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의하세요)”란 문구가 주 정부 사이트에 적혀 있을 만큼 대중적인 직업이다. 두 저자는 한의학을 활용해 많은 이를 치료하는 헬스케어 프로바이더로서 그간 환자들을 치료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을 친절하게 서술했다.

‘이왕 소풍 나온 거 건강하게 살다 떠나자’는 크게 다섯 챕터로 나눠져 있다.

1부에서는 약의 부작용을 알고, 약을 멀리 하려는 사람과 약에만 의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뤘으며, 2부에서는 약 주고 병 주는, 그래서 환자를 만드는 일부 의사들의 진단 및 처방 형태를 비판했다. 3부에서는 편리하지만, 부작용이 많은 약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뤘으며, 4부에서는 현대식 공장이 된 병원과 기계가 된 환자들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했다. 5부에서는 현대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여전히 넘쳐 나는 역설의 시대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을 담았다.

이 책에는 작게는 두통부터 크게는 류머티스와 당뇨까지, 두 저자가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질병과 그에 대한 치료 사례들이 모든 챕터에 상세히 담겨 있다.

출판사 아이러브북 담당자는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단순히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떻게 건강하게 오래 살다가 편안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을까를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을 취지로 이 책을 만들었다”며 “그들의 바람대로 무병장수를 꿈꾸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1월 28일 출간되는 ‘이왕 소풍 나온 거 건강하게 살다 떠나자’는 교보문고를 비롯한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과 출판사 아이러브북의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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