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빅뱅 등이 참여, ‘CYON 힙합 콘서트’ 등 부대행사도
LG전자는 세분화한 고객들의 욕구를 제품개발에서 마케팅까지 일치시키는 ‘세그먼트 마케팅(Segment Marketing)’의 일환으로 젊은 세대가 공감하는 새로운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비보이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2일부터 각 지역별 예선전을 거쳐 5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롤리팝춤 따라하기, 문자 빨리 보내기 대회, 인기 가수 빅뱅 등이 참여하는 ‘CYON 힙합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롤리팝과 쿠키폰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CYON 힙합콘서트 입장권’을 700명에게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전개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세대별로 다양한 문화코드를 제시하고, 고객에게 윤택한 삶을 제공할 수 있는 문화공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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