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아바타싱어' 래퍼 행주, “립제이는 내 원 픽이었다” 상남자의 박력 고백!

MBN '아바타싱어' 래퍼 행주, “립제이는 내 원 픽이었다” 상남자의 박력 고백!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2.11.17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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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로봇 ‘스틸’의 정체는 쇼미6 우승 래퍼 행주! 반전 매력 품은 그의 등장에 깜놀!
‘아바타싱어’
사진제공 : ‘아바타싱어’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 래퍼 행주가 “립제이 씨는 내 원 픽이었다”며 고백하며 상남자의 박력 넘치는 모습을 어필한다. 

내일(18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아바타싱어’(기획제작 루트엠엔씨 / 연출 권태성) 11회에서는 TOP4에 오른 아바타싱어들의 파이널 무대가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주 펼쳐진 세미 파이널 라운드에는 ‘스틸’은 백지영이 피처링에 참여한 ‘사랑이 올까요’를 불러 90표를 획득하며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스틸’은 그동안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발라드로 감성 로봇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특히, 립제이는 ‘스틸’과 달달한 썸을 타며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마침내 ‘스틸’에서 로그아웃한 행주는 그동안 썸을 타던 립제이를 마주한 뒤 ‘찐’ 행복 미소를 보인다. 행주는 “립제이 씨는 내 원 픽이었다”며 상남자의 박력 고백으로 심쿵을 선사한다. 

행주와 립제이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아이 콘택트’를 한다고 해 과연 립제이가 ‘스틸’에서 행주로 ‘환승 연애’하는 쌍방 로맨스를 보여줄지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절친 행주의 등장에 딘딘은 큰 환호를 보내며 텐션이 올라간 모습을 보인다. 현실 가수로 처음 인터뷰를 진행한 행주는 “딘딘이 나오는 프로그램 절대 안 나올 것”이라고 말해 과연 두 사람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행주는 “’아바타싱어’에서 1승도 못 거뒀지만, 판을 뒤집을 수 있지 않을까 했다”며 “아쉽게도 판을 뒤집지 못했지만,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뭉클한 소감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보기 및 다시 보기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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