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 “눈물 날 것 같아…” 글썽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 “눈물 날 것 같아…” 글썽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2.11.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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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X 향한 리콜남 진심에 리콜플래너도 ‘심쿵’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사진제공 :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리콜남의 진심에 눈물을 보인다. 

11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가족 같은 연인’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2년 동안 사귀었던 동갑내기 X에게 이별을 리콜한 리콜남은 행복했던 사랑이야기부터 후회로 가득한 이별이야기까지 솔직하게 들려준다. SNS를 통해 만나 X와 연인이 된 리콜남은 X의 가족들에게 아들처럼 스며들며, X에게 남자친구 그 이상의 존재로서 사랑을 키워 나간다. 

하지만 자존심 때문에 한 리콜남의 사소한 거짓말이 신뢰를 깨고 둘은 다툼 끝에 이별한다. 자존심 때문에 먼저 이별을 이야기한 리콜남은 지난날에 대해 크게 후회하면서 “무의미하게 시간만 흘러가는 느낌”이라고 말한다. 이어 X가 자신에게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한다. 

리콜 식탁을 통해 두 사람은 헤어진 지 4개월 만에 재회한다. 리콜남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하고, 리콜남과 X는 허심탄회하게 지난 일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과정에서 리콜남은 눈물을 보이며 X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온 한 마디를 건네고, 이를 들은 성유리는 “눈물 날 것 같아”라면서 눈물을 글썽인다. 

리콜플래너들을 ‘심쿵’하게 만든 X를 향한 리콜남의 진심은 무엇일지, X와의 결혼까지 생각하는 리콜남의 간절한 이별 리콜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본방 사수를 자극한다. 진솔하고 절실한 리콜남과 리콜녀의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 이별, 재회를 보여주는 러브 리얼리티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11월 14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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