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후원항공사로 나서

아시아나항공,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후원항공사로 나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1.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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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후원항공사로 나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2013년 K-POP 글로벌화를 위해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의 공식 후원항공사로 나섰다.

류광희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양민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월29일(화) 오전 10시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는 2013년 한 해 동안 공식 후원항공사로서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문화 활동에 참가하는 YG소속 아티스트와 동행하는 관계자에게 비즈니스 무료 항공권 및 항공권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한 해동안 싸이, 빅뱅, 2NE1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콘서트 및 제반 문화 활동을 통해서 아시아나항공의 로고 노출, 공연장 내 홍보부스 설치 및 광고 상영 등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제휴식에서 류광희 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가 최근 한류 열풍의 중심이 되고 있는 K-POP의 세계 확산 및 성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국가 브랜드 위상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아시아나는 CJ E&M의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인 M-Live 의 공식후원항공사 등의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의 전도사 역할을 하며 국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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