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의 매력돌 ‘남자친구’의 ‘비타남친’이 딘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스타 팔로워들의 소름을 유발한다. 당황한 딘딘은 "내가 딘딘이야!"라며 존재감을 어필, 내막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린다.
내일 23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기획제작 루트엠엔씨 / 연출 권태성) 4회에서는 ‘남자친구’의 2라운드 퍼포먼스 무대가 공개된다.
‘아바타싱어’는 버추얼 아바타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남자친구’는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선곡, 특유의 뽕끼로 댄서들과 함께 ‘하트’ 폭격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남자친구’는 어깨가 들썩이는 안무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
딘딘은 이들의 무대에 “시원한 고음에 기분이 좋아지는 무대”라고 극찬을 하는가 하면 이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그가 반성하게 만든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남자친구’는 매력돌답게 남다른 매력 어필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멤버 중 ‘비타남친’은 아이돌 필수 코스인 성대모사 개인기로 예능감을 폭발시킨다. 성대모사의 주인공은 스타 팔로워 딘딘. ‘비타남친’은 딘딘이 직접 아바타에 로그인 한 듯 똑같은 성대모사를 자랑해 모든 팔로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에 김호영은 “있다~있어”라며 흥분에 가득찬 모습을 보여준다.
차분히 듣고 있던 딘딘은 ‘비타남친’과 “내가 딘딘이야”라며 티격태격하는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저격할 예정이다.
하트 폭격 무대 매너와 딘딘 성대모사로 팔로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친구’는 과연 2라운드에서 무사히 살아 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