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팬 ‘청담동 앨리스’ 촬영장에 한우 100인분 쐈다!

박시후 팬 ‘청담동 앨리스’ 촬영장에 한우 100인분 쐈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3.01.24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팬들의 든든한 지원에 박시후도 함박웃음

박시후 팬 ‘청담동 앨리스’ 촬영장에 한우 100인분 쐈다!
팬들의 든든한 지원에 박시후도 함박웃음

배우 박시후의 팬들이 ‘청담동 앨리스’ 촬영 현장에 통 큰 선물을 해 화제다.

지난달 박시후가 SBS ‘청담동 앨리스’ 전 스텝에 패딩을 선물한데 이어, 지난 22일 박시후의 팬클럽 회원들은 ‘청담동 앨리스’의 출연 배우 및 스텝들에게 한우 100인분을 대접하며 드라마의 막바지 촬영을 응원했다.

촬영장에 있던 배우, 스텝들은 힘든 스케줄 속에서 박시후의 팬들이 준비한 식당에서 한우고기를 배부르게 먹으며 모처럼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이러한 팬들의 정성에 박시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상 촬영장까지 찾아와주시는 팬분들께 늘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모든 스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해 좋은 작품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 끝까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오는 27일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회 방송을 팬들과 함께 모여 관람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