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카(대표 김광희)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원장 성명호)이 주관연구기관으로 진행하는 고령 운전자 안전운전 보조장치 개발 정부 연구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과제는 고령 운전자의 위급상황에 따른 차량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비접촉식 고령 운전자 생체정보 모니터링 기술과 생체정보 기반의 차량용 비상정지를 위한 안전장치 및 제어 기술 개발, 차량 안전장치의 튜닝 인증제도 개선을 목표로 2023년 말까지 AEBS 연동 비상정지 제어 기술 개발, 비접촉식 생체정보 기반 모니터링 장치 개발, 표준형 교통사고 긴급통보장치 개발, 위급상황 시나리오 개발, 시제품 개발, 성능 실증을 위한 실차 평가 등을 수행하게 된다.
조봉균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팀장(주관연구 책임)은 “이 과제는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사업으로 총 5개 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게 되며,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주관연구기관으로 자체 보유한 우수한 자율주행차량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AEBS 연동 비상정지 제어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특히 교통사고 긴급통보체계와 연동되는 시스템으로 개발하게 돼, 고령 운전자에 대한 안전운전 지원 및 사고 발생 시 긴급 구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원 이노카 부사장(공동연구 책임)은 “이노카의 교통사고 긴급통보체계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하는 연구개발 컨소시엄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과제를 통해 AEBS 연동 비상정지 제어 모듈 및 생체정보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한 표준 기반의 교통사고 긴급통보장치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개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관련 부품 업체 및 연구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에 설립된 시험 전문 기관이다.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지능형 차량과 전기 자동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등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자동차 개발이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주요 활동인 점을 감안해 지역 내에서 차세대 자동차 기술 개발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실차 평가를 위한 고속 주행로, 범용 시험로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자동차 주행 시험 및 충격 내구시험 장비 등의 대상 시험이 가능하도록 관련 시설 및 시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무선통신망(WAVE)을 이용한 다양한 지능형 주행 및 관련 시험이 가능한 시험로면 등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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