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금메달을 딴 지 6년 만에 유럽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챔피언 타이틀을 탈환한 장마르코 탬베리(Gianmarco Tamberi)가 스포츠 기업 푸마(PUMA)와의 영상 인터뷰를 통해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해 온 동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푸마는 ‘Only See Great(위대한 것만 본다)‘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홍보 대사들이 위대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듣고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는 비전을 발견하면서 그들의 경력을 탐색하는 시간을 진행하고 있다.
탬베리 선수는 인터뷰에서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 거둔 성공과 놀라운 성과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그날은 상상도 못 했던 행복을 느꼈다. 온몸에서 흘러나오는 어떤 것을 느꼈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말했다.
탬베리 선수는 공동 우승을 하던 당시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보여줬다. 그는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다. 탬베리 선수는 ”두 사람 모두 성과를 냈다는 자부심을 갖고 행복한 기분으로 돌아가는 편이 훨씬 나았다. 우리는 최종 결과가 달라졌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결정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둘 다 그 순간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며, 그 일을 기억하는 사람은 우리 둘만이 아닐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푸마의 Only See Great 캠페인은 기업가이자 자선가이며 문화 아이콘인 숀 ‘제이지’ 카터(Shawn ‘JAY-Z’ Carter)의 영감을 받았다. 그는 “나는 위대한 것만 본다. 나는 선(good)을 보지 않는다. 나는 타협하지 않는다. 우리는 무언가 위대한 것, 무언가 영원한 것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한다”는 말을 처음으로 한 사람이기도 하다.
장마르코 탬베리 선수와의 인터뷰 전체 내용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nEEMerofL7E)를 통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