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끼리 홀인원' 막내온탑 현주엽 눈치 보는 형들 허재X문경은 ‘폭소’

'전설끼리 홀인원' 막내온탑 현주엽 눈치 보는 형들 허재X문경은 ‘폭소’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2.07.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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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끼리 홀인원' 현주엽 “형 때문에 멘붕” 문경은에 잔소리 폭발
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현주엽이 농구부 형들을 향해 잔소리를 발사한다.

7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은 ‘여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무더위 속 펼쳐지는 축구부 안정환-이동국-조원희, 농구부 허재-현주엽-문경은의 골프 대결 2라운드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팀 분열 위기에 놓인 농구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계속되는 실수로 농구부는 멘탈이 탈탈 털린 모습으로 예민함을 폭발한다. 멀찍이 떨어져 걷는 농구부 3명을 향해 안정환은 “농구부는 화가 많다”라며 약을 올리고, 조원희도 “(농구부가) 무너지는 건 시간 문제”라며 농구부의 분열을 예상한다.

이런 가운데 막내 현주엽은 형들을 향해 잔소리를 폭발한다. 티 꽂는데도 허리가 아프다며 곡소리를 내는 주장 허재와 오늘따라 제 실력을 못 내는 문경은의 모습에 답답함이 터진 것. 현주엽은 문경은에게 “형 때문에 멘붕을 벗어나지 못하잖아”라고 투정을 부리며, 형들 잡는 ‘막내온탑’의 모습을 보여준다. 48세 막내에게 혼이 나서 눈치를 살피는 허재, 문경은의 형들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러한 ‘투덜이 막내’ 현주엽의 얼굴이 급화색이 된 상황이 벌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농구부에 평화를 되찾아준 사람은 누구일지, 또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회는 MBC에브리원에서 7월 26일 화요일 밤 10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7월 26일 화요일 밤 11시 30분, MBC에서 7월 27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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