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두근두근 초콜릿 추리 게임이 시작된다.
7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5회에서는 출연진들의 마음이 더욱 뚜렷해진다. 첫사랑 라디오를 통해 익명으로 속마음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관심이 있는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출연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중 정연주에게 누군가 마음을 담은 초콜릿을 보내 셰어하우스가 들썩인다. 정연주가 초콜릿을 좋아한다는 정보를 기억하고 몰래 선물한 것. 정연주는 초콜릿을 보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정연주는 “초콜릿 보낸 사람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이어 셰어하우스 내에는 초콜릿을 보낸 사람이 누구인지 추측하는 의견들이 펼쳐진다. 특히 자신의 첫사랑 홍지명이 정연주에게 관심이 있다고 짐작하고 있는 엄희람이 적극적으로 나선다. 또한 엄희람은 이제석과 함께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상황. 그는 먼저 정연주가 받은 초콜릿과 초코빵이 자신과 이제석이 들른 카페의 것이 아닌가 알아본다.
정연주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는 첫사랑 강한별, 정연주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홍지명, 그리고 집에 오기 전 초콜릿과 빵을 파는 카페에 들른 이제석까지. 과연 세 명의 남자 중 정연주에게 초콜릿을 선물한 사람은 누구일까. 그리고 드러나는 진실은 셰어하우스 안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다시, 첫사랑’ 5회를 향한 기대가 커져간다.
한편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5회는 7월 25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다시, 첫사랑'은 방송 직후 OTT seezn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