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텍콘텐츠 출판사, 특허·지식재산권으로 평생 돈벌기 출간

리텍콘텐츠 출판사, 특허·지식재산권으로 평생 돈벌기 출간

  • 박현숙 기자
  • 승인 2022.07.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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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텍콘텐츠 출판사가 ‘특허·지식재산권으로 평생 돈벌기’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허·지식재산권으로 평생 돈벌기’는 특허·지식재산권을 이용한 성공 사례를 1장을 시작으로, 2장에서는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구체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3장과 4장에서는 특허와 특허를 지키기 위한 여타의 제도들을, 제5장에서는 특허⸱지식재산권을 상품화하는 방법을 다룬다.

미국 에라노바 연구소의 미래학자 리처드 샘슨 소장은 2025년에는 한 사람이 29~40개의 직종을 선택하며 살게 되고 머지않아 정치인, 경찰 등은 사회복지사로 전환하고, 대기업은 거의 사라지고, 프리랜서와 1인 기업이 대부분을 직업군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국내도 이미 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1인 창조 기업의 수는 총 45만여 개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 기술,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무기는 다름 아닌 특허·지식재산권이다.

지식재산권은 사람의 두뇌 활동에서 발생한 무형적 이익을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하며, 특허는 발명에 대해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법률적 권리 등을 설정하는 행위를 뜻한다.

이 같은 특허·지식재산권을 이용해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탄 사람들이 있다. 연 매출 20억을 달성한 ‘편리한 형제’의 대표, ‘김기사’ 앱의 인터페이스를 설계한 벤처사업가, 기업 가치 10조원 이상의 ‘야놀자’를 만든 혁신가 모두 특허·지식재산권를 이용해 아이디어를 보호하고, 시장을 개척해 성공 신화를 썼다.

지금은 변혁의 시대다. 정해진 길로 가지 않아도 자신의 성공을 이루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 당장은 직장인이어도, 이 책을 따라 시장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구체화한다면 회사에 종속되지 않는 노마드의 꿈을 펼칠 기회가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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