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보컬리스트’ 백예슬, 신곡 명은 ‘그냥 편한 사이라도’
가수 백예슬의 신곡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픈된 신곡 ‘그냥 편한 사이라도’의 티저 이미지에서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우아함을 뽐내는 백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이미지에서 백예슬은 어딘가를 응시하는 눈빛과 아련한 표정으로 자신만의 무드를 선보였고 두 번째 티저에서는 기존보다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예슬의 신곡 ‘그냥 편한 사이라도’는 ‘혼자 사랑하고 미워해’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백예슬만의 깊은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이 어우러진 앨범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노을, 전상근, 거미, 김준수, 허각, V.O.S, 양다일, 김나영, 루나 등과 작업한 프로듀싱 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백예슬의 신곡 '그냥 편한 사이라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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