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愛, 쓰는 엄마와 情, 그리는 딸’ 출간

좋은땅출판사, ‘愛, 쓰는 엄마와 情, 그리는 딸’ 출간

  • 박현숙 기자
  • 승인 2022.06.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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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愛, 쓰는 엄마와 情, 그리는 딸’을 펴냈다.

‘愛, 쓰는 엄마와 情, 그리는 딸’은 저자가 10대부터 30대까지 인생을 돌아보며 머리를 무겁게 만들었던 생각들을 풀어낸 책이다. 책은 내용을 좀 더 쉽게 전달하기 위해 짧은 글로 구성돼 있다. 어릴 적 박미글 저자가 아버지 몰래 주머니에 넣었던 쪽지처럼 읽는 이의 피로감을 덜기 위한 저자의 배려다.

박미글 저자는 아이에서 어른으로, 한 아이의 엄마, 아내, 가장으로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던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한 가지 공식을 발견했다. ‘첫 생+끝 생=이번 생’ 공식은 현재의 삶에 지쳐 원동력이 필요한 어중간한 나이의 어른들을 위한 상비약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이 그렇게 복잡한지 우리는 매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며 살아간다.

박미글 저자는 삶에 지칠 때 잠시 멈추고 뒤를 돌아본다면 여유를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슈퍼맨처럼 강한 힘을 타고났다면 삶의 무게가 조금 가볍게 느껴졌을까. 아무리 어려운 수학 문제라도 공식만 알고 있다면 좀 더 쉽게 풀 수 있듯이 인생의 고난을 만나도 ‘첫 생+끝 생=이번 생’ 공식을 통해 이겨 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愛, 쓰는 엄마와 情, 그리는 딸’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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