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 출간

비즈니스북스,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 출간

  • 박현숙 기자
  • 승인 2022.06.08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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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가 일상 대화부터 면접·발표·유튜브까지 모든 상황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말하기 방법을 담은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간은 △발표만 하면 목소리가 너무 떨려요 △시끄러운 곳에서 말하면 목이 금방 쉬어요 △불친절하게 말한다는 소리를 들어요 △중요한 부분을 강조해서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살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려운 얘기를 재미있게 말하고 싶어요 △자꾸만 사람들이 내 말을 못 알아듣고 되물어봐요 △똑똑해 보이는 말을 하고 싶어요와 같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의 저자 정흥수는 LG그룹, 카카오뱅크 등 국내 유명 기업 리더들의 스피치 강사이자 클래스유, 클래스 101, 인프런 등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서 스피치 인기 강좌를 이끄는 13년차 아나운서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의 다양한 말하기 고민을 마주해왔다. 그리고 말하는 요령을 알려주니 대부분의 고민이 해결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10년째 말하기를 가르치고 있는 정흥수 저자는 지금까지 약 10만 명의 사람에게 말하는 방법을 전수해왔다. 저자는 10년 넘게 많은 사람에게 스피치를 알려주며, 터득한 말하기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스킬과 연습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저자도 처음부터 말을 잘하던 사람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각고의 노력 끝에 터득하고 정리한 말하기 노하우를 사람들에게 전하면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했고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총 5단계로 구성돼 있다. 1단계부터 3단계는 말하기의 가장 기초인 발성법, 정확한 발음법, 다양한 말투 구사법을 짚어준다. 4단계부터는 말의 힘을 극대화하는 실전 말하기 기술이 담겨 있어, 발표를 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5단계에서는 시선 처리·손동작·표정 등과 같은 비언어 구사법까지 담아 이 책 한 권으로 모두 마스터할 수 있다.

더불어 저자의 강의 영상이 책 속 QR코드로 연동돼 있어, 일대일 과외를 받는 느낌으로 언제 어디서나 연습할 수 있다. 책에는 일상 대화부터 면접·발표·유튜브까지 모든 상황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흥 버튼’의 말하기 강의가 담겨 있어 누구나 신뢰를 주는 말, 마음을 얻는 말, 주목을 받는 말, 기회를 잡는 말하기를 할 수 있다.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의 디테일한 말하기 요령을 따라 하다 보면 단기간 내에 자기 말이 확실히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면접이나 발표, 유튜브와 같이 목적성을 띠는 말하기를 하는 사람 모두 나를 표현하고 대인관계에 깊이를 더하고 커리어의 성과와 성취를 끌어오는 데 보탬이 돼 자신감을 되찾고, 말재주 없는 사람도 매력적으로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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