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솔미, 새신랑 붐 ‘뜨밤’ 위한 신혼 코스요리 전수 ‘달달’

‘편스토랑’ 박솔미, 새신랑 붐 ‘뜨밤’ 위한 신혼 코스요리 전수 ‘달달’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2.06.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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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솔미, 애피타이저부터 사이드까지 완벽! 로맨틱 코스요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스토랑’ 박솔미가 새신랑 붐을 위한 신혼 코스요리를 전수한다. 

6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편셰프들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다. 그중 ‘편스토랑’ 대표 레시피 여왕 박솔미는 ‘편스토랑’ 지배인이자 새신랑인 붐을 위해 아내와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는 특급 요리들을 공개한다. 박솔미 표 레시피로 완성되는 근사한 코스 요리의 탄생이 기대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솔미는 붐과 영상통화를 하게 됐다. 박솔미가 붐에게 결혼 선물로 근사한 샴페인과 유기 수저를 선물해, 붐이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 박솔미는 “이렇게 바쁜데 연애는 언제 했나?”라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순식간에 얼굴이 빨개진 붐은 “바빠도 할 거는 했다”라며 샴페인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해주고 싶다는 것. “언제 먹을 거냐?”는 물음에 붐은 “저는 ‘낮파밤파새파파’다”라며 “낮에도 파이팅, 밤에도 파이팅, 새벽에도 파이팅”이라고 므흣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신랑 붐의 부탁을 접수한 박솔미는 붐이 아내를 위해 만들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코스 요리를 짰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애피타이저 ‘관자샐러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맛은 웬만한 육류 스테이크를 능가하는 메인 요리 ‘콜리플라워 스테이크’, 놀라운 아이디어의 사이드 요리 ‘자몽 캔디 바게트’까지. 박솔미 만의 레시피로 완성된 코스 요리 한상은 고급 레스토랑이라는 착각을 들게 할 정도로 깜짝 놀랄 비주얼과 맛을 자랑했다.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혀를 내두르며 감탄할 정도. 

그렇게 그림처럼 예쁜 코스요리를 완성한 박솔미는 사진을 찍어 새신랑 붐에게 전송했다. 이후 본격적인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특히 양배추 스테이크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박솔미가 새롭게 선보이는 콜리플라워 스테이크는 또 한 번 큰 화제를 예고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꼼꼼하게 메모까지 하며 박솔미의 신혼부부 코스요리 레시피를 지켜본 붐은 “오늘부터 한 번 해보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이 “뜨밤?”이라고 되물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레시피 여왕 박솔미가 전수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초간단 특급 코스요리 레시피는 6월 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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