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솔미, 대낮에 낫 들고 옥상 行 ‘달콤살벌 복순씨’

‘편스토랑’ 박솔미, 대낮에 낫 들고 옥상 行 ‘달콤살벌 복순씨’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2.06.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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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솔미, 민들레처럼 예쁜 그녀 ‘꽃보다 복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스토랑’ 박솔미의 달콤살벌 반전 매력이 폭발한다.

6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편셰프들의 대결이 이어진다. 레시피 여왕 박솔미,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 국민아들 이찬원, 배우 류진과 찬형X찬호 형제까지. 막강 편셰프들이 어떤 레시피들을 소개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솔미는 살벌한 분위기로 등장했다. 검은색 옷을 입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린 채 어둠 속 비상구 표시등 불빛만 반짝이는 계단을 터벅터벅 올라간 것. 특히 그녀의 손에는 무시무시한 낫이 들려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렇게 박솔미가 낫을 들고 도착한 곳은 아파트 옥상이었다. 

박솔미는 살벌한 분위기로 옥상 정원에서 낫질을 하며 식재료를 채취했다. 열심히 채취하던 중 뭔가를 발견한 박솔미는 갑자기 민들레를 머리에 꽂더니 해맑은 미소로 팔짝팔짝 뛰며 즐거워해 큰 웃음을 줬다. 보는 이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박솔미의 극과 극 매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역시 박복순”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고. 

그런가 하면 집으로 돌아와 요리 레시피를 고민하는 박솔미 모습은 한 편의 CF 같이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냈다. 핑크빛 셔츠를 입은 채 골똘히 고민하는 박솔미의 미모가 청순 그 자체였던 것. 이를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CF 같다”, “정말 예쁘다”라며 박솔미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한다. 

또한 이날 박솔미는 칠리버터치킨와 이에 어울리는 두유 그릭 요구르트 소스를 선보이며 역시 ‘레시피 부자’라는 감탄을 자아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때로는 달콤하고 때로는 살벌한 박솔미. 살벌한 매력, 귀여운 매력, 청순한 매력까지 그녀의 종잡을 수 없는 모습들과 그보다 더욱 특별한 레시피들은 6월 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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