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학생 최대 관심사 ‘1위 돈, 2위 취업’

2013년 대학생 최대 관심사 ‘1위 돈, 2위 취업’

  • 권혁교 기자
  • 승인 2013.01.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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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학생 최대 관심사 ‘1위 돈, 2위 취업’

2013년을맞은대학생들의최대관심사는다름아닌‘돈’으로나타났다.잡코리아가운영하는아르바이트구인구직포탈알바몬(www.albamon.com, 대표김화수)이최근대학생4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실시한결과이같이나타났다.

알바몬설문조사에서대학생들은‘새해를 맞아 가장염두에두고있는관심사(*복수응답,최대2개)’로‘등록금, 물가,생활비등돈(30.7%)’을꼽았다.‘취업및취업준비’가21.5%의 응답을 얻어2위에 오르면서 ‘돈’과‘취업’이대학생들의최대관심사로떠올랐다.이어‘앞으로의 진로 설계(12.7%)’,‘학점관리및장학금(10.2%)’,‘연애,이성관계(8.5%)’가차례대로5위안에올랐다.‘아르바이트(5.1%)’,‘외국어(4.9%)’,‘정체성,자아성찰(2.2%)’등의응답도뒤이었다.대학생들은성별,학년을막론하고대부분‘돈’을최대관심사로꼽았으나4학년 응답자만 ‘취업및취업준비(34.0%)’를1위로꼽아차이를보였다.

이 같은 관심사를반영이라도하듯대학생들의새해소망은‘번듯한 회사에 취업하기(28.5%)’와‘로또 1등,부자되기(14.3%)’가각각1, 2위로 꼽혔다. 특히‘번듯한 회사에 취업하기’는‘로또 1등’이라는막연하고허황된소망보다약2배가높은응답율을보이면서대학생들의간절한새해소망으로꼽혔다.이어‘전과목 A+ 받기(13.5%),‘사랑하는사람만나기(11.4%)’,‘부모님과가족의건강(10.1%)’등의소박하면서진지한소망들이줄을이었다.그밖에‘유학, 배낭여행,해외연수’,‘외국어능력향상’,‘예뻐지기’,

한편 새해에는 절대로 듣고 싶지 않은 말 1위에는 ‘도대체 언제 취업할거니?(21.5%)’가 꼽혔다. 2위는 ‘등록금이 올랐습니다(16.8%)’가, 3위는 ‘살 좀 빼(14.6%)’가 각각 차지했다. 또 ‘아무개는 취업했다더라(13.7%)’, ‘애인도 없니?(9.6%)’,‘취업률이 떨어졌습니다(9.0%)’,‘학점이 왜 그 모양이야?(5.4%)’, ‘우리 그만 헤어져(4.0%)’ 등도 절대로 듣고 싶지 않은 말로 꼽혔다. 응답군별로는 여학생과 1·2학년 학생은 ‘등록금이 올랐습니다’를, 남학생과 3·4학년 학생은 ‘언제 취업할거니?’를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로 꼽았다.

언론문의처: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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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출처 :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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