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회사출범 이후 최대 연간내수실적 달성!
12월 내수 14,279대, 2011년 쉐보레 브랜드 출범 이후 월 최대 판매실적 달성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2012년 내수판매 총 145,702대를 기록하며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 연간 최대 내수판매: 2011년 140,705대)
한국지엠은 12월 한달 동안 총 77,650대(완성차 기준- 수출 63,371대, 내수 14,279대, CKD제외)를 판매해 전년 동월 68,181대 대비 13.9% 대폭 증가했다.
한국지엠의 12월 내수판매 실적은 14,279대로 전년 동월13,614대 대비 4.9% 증가했으며, 이는 작년과 올해를 통틀어 24개월 통산 최대 월 내수판매 실적이다.
출시 이 후 월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한 쉐보레 말리부(1,746대, 전년대비 31.0% 증가)와 올란도(2,389대, 전년대비 11.5% 증가)가 4,934대 판매를 기록한 스파크와 함께 12월 내수실적을 견인했다.
한국지엠 12월 수출 실적은 총 63,371대를 기록 전년 동월 54,567대 대비 16.1% 신장했다. 더불어 한국지엠은 12월 한달 동안 CKD 방식으로 총 101,974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출범 이 후 최대 연간 내수실적과 쉐보레 브랜드 도입 이후 최대 내수 월 판매실적을 동시에 달성하며 2012년을 마감하게 되어 기쁘다” 며, “서비스와 제품에 대한 고객만족도 상승을 통해 새해에도 지속적인 판매 증가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수 판매와 수출을 합한 한국지엠 2012년 완성차 연간 판매 대수는 총 800,639대(연간 내수 판매145,702대, 완성차 수출 654,937대)로, 전년 연간 완성차 판매 808,309대 대비 0.9% 소폭 감소했다.
더불어, 한국지엠은 2011년 한해 동안 CKD 수출 총 1,275,123대를 기록, CKD 수출이 전년 동기 1,243,665대 대비 2.5%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