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백패커 안나, 해발 328m 트래킹 도전! (feat. 15kg 배낭)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백패커 안나, 해발 328m 트래킹 도전! (feat. 15kg 배낭)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2.05.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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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폴란드 모델 안나, 생애 첫 바다 낚시 도전 大공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폴란드 모델 안나의 험난한 백패킹 체험기가 공개된다.

5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4년 차 안나의 백패킹과 트래킹 도전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안나는 전남 여수의 화정면 개도리에 있는 해발 328m 천제봉 등반에 도전한다. 약 15kg이 훌쩍 넘는 배낭을 메고 트래킹에 나선 안나는 등산로 초입부터 구령에 맞춰 소리를 내는 등 호기롭게 등산을 시작한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트래킹 현장에선 안나의 곡소리만 난무할 예정이라고. 이에 MC 장도연은 “쓰리픽스 챌린지 냄새가 난다”라며 안나의 극한 트래킹을 예고한다.

이어 안나는 베이스캠프인 청석포 해수욕장에 도착해 텐트 설치를 완료한다. 안나는 자연경관 속 힐링 타임을 기대했으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당황한다. 이에 안나의 찐 욕설이 그대로 흘러나와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급기야 안나의 욕설을 무마하는 ‘삐-‘ 처리 소리가 난무해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물든다.

한편, 안나는 저녁 식사를 위해 생애 첫 바다낚시에 도전한다. 과연 안나가 물고기를 잡아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을지, 안나 표 환상의 백패킹 저녁 메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안나의 자급자족 백패킹 체험기는 5월 1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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