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씽어즈’ 환희와 감동의 중창 무대에 배우 신구가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
오늘(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연출 신영광 PD, 이하 ‘뜨씽즈’) 7회에서는 뜨거운 기대 속 남녀 중창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인생을 멋지게 즐기고 싶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아바의 ‘댄싱퀸(Dancing Queen)’ 무대에 도전하는 단원들. 생애 첫 댄스 무대에 도전하는 ‘옥나블리’ 김영옥과 나문희의 솔로 댄스와 재기발랄한 노래 솜씨, 단원들의 환상의 시너지가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다.
‘뜨씽즈’ 멤버였지만 스케줄 때문에 아쉽게 함께 하지 못한 신구는 단원들의 무대에 깊은 감명을 받는다고. 50년 지기 김영옥과 나문희의 열혈 무대를 본 후 “어메이징!”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 또한 남성 단원들의 인생을 담은 ‘바람의 노래’ 무대에 “동참하지 못해 아쉽다. 감동 깊게 들었다”라고 폭풍 칭찬을 한다고.
남성 단원들은 마음을 담은 4단 화음을 예고한다. 앞선 무대보다 더 나은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전현무를 비롯해 쉽지 않은 난관에도 멈추지 않는 열정을 불태운 남성 단원들의 뜨거운 무대가 찾아온다.
장현성의 아들이자 ‘리틀 송중기’라는 별명의 장준우도 반가움을 더할 예정. 아버지의 무대를 보기 위해 찾아온 장준우는 무대 후 한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할 정도로 오열했다고 전해지며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장현성과 장준우 부자의 뜨거운 교감이 감명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녀 중창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패밀리 응원단이 출격한다. 신구를 필두로 윤유선의 절친 신애라,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와 ‘찐친’ 김진수, 김영옥의 ‘양손자’ 딘딘, 우현의 아내 조련과 아들 우준서, 박준면의 남편인 소설가 정진영, ‘술꾼 도시 언니들’ 완전체를 이룰 우미화의 친구 강애심 등이 함께 한다. 또한 단원들도 몰랐던 깜짝 손님들이 출격, 특별 무대를 예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