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딸도둑들' “I♥사위” 장동민 장모 첫 등장! 사위와 아내 사이, 장동민 장인의 고독(?)한 하루

JTBC '딸도둑들' “I♥사위” 장동민 장모 첫 등장! 사위와 아내 사이, 장동민 장인의 고독(?)한 하루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2.05.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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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둑’ 2대(代)의 세상 어색하고 특별한 브로맨스
JTBC '도둑들'
사진제공 : JTBC '도둑들'

‘딸도둑들’ 장동민이 처갓집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3일(화)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 4회에서는 개그맨 장동민과 장인, 장모가 함께한 하루가 그려진다. 아직은 어색하기만 한 장인과 무한 사랑을 과시하는 장모의 ‘사위이몽’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초보 사위의 열정과 패기로 장인과의 특별한 브로맨스에 도전한 장동민. 범상치 않은 상남자 포스 ‘사단장인’ 앞, 신임 병사처럼 군기 바짝 든 장동민의 모습은 현실적인 공감과 함께 웃음과 재미를 선물했다.

그런 가운데 장동민의 장모가 첫 등장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장동민은 군산의 처가를 방문, 장모는 씨암탉보다 귀하다는 오골계 백숙부터 곧 태어날 외손주를 위한 풀 패키지 선물까지 ‘백년손님’ 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한다.

앞서 “아이 러브 사위”라며 장동민과 꿀 떨어지는 통화를 하던 장모의 역대급 사위 사랑 클래스가 공개될 전망. 여기에 둘만의 세상인 듯 달달한 사위와 아내 사이에서 고독(?)을 삼키는 장인도 포착된다. ‘사단장인’을 들었다 놨다 하는 ‘군단장모’의 등판 속, 과연 장동민과 장인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더한다.

수십 년 전 남의 집 귀한 딸의 마음을 훔친 1대(代) 딸도둑 ‘장인’과 세월이 흘러 이제 그 딸의 마음을 훔친 2대(代) 딸도둑 ‘사위’의 세상 어색하고 특별한 브로맨스를 그린 ‘딸도둑들’ 4회는 오는 3일(화)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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