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100% 한우와 국내산 닭으로만 우려낸 ‘순수한 육수’ 2종 출시

하림, 100% 한우와 국내산 닭으로만 우려낸 ‘순수한 육수’ 2종 출시

  • 임선혜 기자
  • 승인 2022.03.30 1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100% 한우와 국내산 닭으로만 우려낸 ‘순수한 사골육수’와 ‘순수한 맑은 닭 육수’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에서 요리할 기회가 많아지자, 하림은 쉽고 간편하게 요리의 풍미를 높여줄 육수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하림의 순수한 사골육수와 순수한 맑은 닭 육수는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오롯이 한우와 국내산 닭만 넣고 정성스럽게 우려낸 제품이다. 한우와 닭 본연의 깊은 맛을 살리기 위해 다른 부재료는 물론, 합성첨가물 및 향미증진제 등을 일절 넣지 않았다. 이번 제품은 소금을 넣지 않아 짜지 않고 12시간 우려내는 동안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 맛이 깔끔하며, 유아부터 어른까지 먹는 사람 입맛에 맞게 요리하기 좋다.

엄선된 한우를 뽀얗게 우려낸 순수한 사골육수는 사골곰탕, 부대찌개, 김치찌개, 떡만둣국 등 대중적인 한식 요리의 베이스로 잘 어울린다. 국내산 냉장 닭 뼈와 닭발을 우려낸 순수한 맑은 닭 육수는 닭 칼국수, 닭고기 쌀국수, 초계 국수 등 닭고기가 들어가는 국물 요리는 물론 요즘 유행하는 솥밥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라면이나 떡볶이 같은 분식을 만들 때 활용하면 간편하게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다.

하림 순수한 육수는 UHT (Ultra-High Temperature) 살균공법으로 멸균해 개봉 전까지 실온에 보관해도 신선함이 유지된다. 또한 테트라팩 포장으로 패키지 상단에 뚜껑이 있어 사용하고 남은 육수는 뚜껑을 닫아 냉장 보관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홈쿡족의 증가로 육수 시장이 성장하고 있지만, 인위적으로 맛을 내지 않은 요리용 육수는 찾아보기 어려워 한우와 국내산 닭고기만으로 100% 우려내 본연의 맛에 충실한 육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유명 맛집이나 요리 전문가들이 만드는 비법 육수와 같이 장시간 정성으로 만든 순수한 육수로 요리의 품격을 높여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