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송하영, 스웨덴세탁소 10주년 프로젝트 ‘나의 스웨덴세탁소’ 참여…’그래도 나 사랑하지’ 리메이크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스웨덴세탁소 10주년 프로젝트 ‘나의 스웨덴세탁소’ 참여…’그래도 나 사랑하지’ 리메이크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2.03.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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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세탁소 리메이크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출격…’그래도 나 사랑하지’ 24일 발매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스웨덴세탁소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나의 스웨덴세탁소’의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지난 18일 쇼파르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이미지에 의하면 리메이크 된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의 ‘그래도 나 사랑하지’는 3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그래도 나 사랑하지’는 지난 2013년 발매된 스웨덴세탁소의 정규 1집 수록곡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하고픈 마음을 담은 순수한 가사와 귀여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은 스웨덴세탁소의 대표곡 중 하나다.

또한 이번 곡은 산들의 ‘취기를 빌려’ 등 인기 곡들을 편곡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민주가 편곡을 맡아 일렉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에 셔플 리듬감을 더해 어쿠스틱하면서도 화사한 곡으로 재탄생했으며,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의 통통 튀는 음색을 통해 사랑스러운 감성을 배가시켰다. 

한편, ‘나의 스웨덴세탁소’는 인디씬을 대표하는 여성 듀오 스웨덴세탁소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지난 16일 최유리의 ‘답답한 새벽’이 공개된 데 이어 러블리한 매력의 만능 아이돌 멤버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발라드계의 음원 강자로 급부상한 전건호, 보라미유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곡이 순차적으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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