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레드페이스, 봄철 자유로운 활동 돕는 ‘메가 플렉스 컴포터블 재킷’ 출시

아웃도어 레드페이스, 봄철 자유로운 활동 돕는 ‘메가 플렉스 컴포터블 재킷’ 출시

  • 박현숙 기자
  • 승인 2022.03.17 1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봄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도와줄 ‘컴포터블 재킷’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낮 최고 기온이 최대 23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겨우내 움츨었던 몸을 피고 각종 야외활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들이를 가거나 운동을 시작하는 등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에는 바깥 환경과 체력, 건강 관리를 고려해 비교적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성능의 기능성 아우터가 필요하다.

메가 플렉스 컴포터블 재킷은 신체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4-way 스트레치 기능의 파워플렉스 소재를 적용해 움직임이 많은 봄철 야외활동에 제격이다. 가볍고 매끄러운 재질로 뛰어난 활동성과 아웃도어는 물론 데일리룩, 캐주얼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을 만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땀을 배출하는 투습성도 뛰어나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쾌적한 컨디션 유지를 돕는다. 또한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를 더 해 큰 일교차에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절한 보온성과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깔끔한 슬림핏으로 옷이 과하게 붙는다거나 부해 보이지 않아, 스포티하고 자유로운 무드를 극대화했다. 캐주얼한 액티브 스타일 덕에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생활 모두 부담 없이 걸치기 좋으며, 소매와 어깨·허리 부분의 라인 배색으로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했다. 날이 풀리며 더욱 인기인 가벼운 조깅, 트레킹 및 등산 등의 야외활동 중 스포츠웨어로 활용하기도 좋다. 가슴 앞부분에 지퍼가 달린 보조 주머니도 있어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하기 편리하다. 색상은 그레이, 블랙이 있다.

레드페이스는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며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끄는 패션 아이템은 단연 두께와 색감, 스타일의 변화가 큰 아우터이며, 이 시기의 아우터 선택이 고민이라면, 야외활동이 늘어나며 움직임도 많아지는 시기임을 고려해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기능성 재킷이 활용도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