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레인’, 리얼 100%의 생생한 산악액션 화제

‘하이레인’, 리얼 100%의 생생한 산악액션 화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09.08.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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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의 광활한 풍광 속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산악액션스릴러 <하이레인>. 오는 9월 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하이레인>이 수천 미터 절벽의 짜릿한 암벽등반만큼이나 시원하고 아찔한 영상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기운에 이끌려 3,270명이 실종된 발칸반도의 금지된 산악 지대로 등반을 감행한 다섯 친구들이 겪게 되는 16시간의 악몽과도 같은 위험한 여행을 그린 산악액션스릴러 <하이레인>이 지금까지의 산악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과 리얼한 산악액션 영상을 선보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의 , <버티칼 리미트>, <클리프 행어> 등 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주 배경이 되는 산악지대의 광활한 풍광을 보여주는데 그쳤다면, 산악액션스릴러 <하이레인>은 발칸반도의 매혹적인 풍광은 물론 아찔한 암벽등반의 생생한 영상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 내기 위해 프랑스 영화 최초로 레드 원 (Red One) 카메라와 캠캣 (CamCat) 카메라로 촬영, 아찔한 암벽등반 현장의 리얼리티를 고스란히 포착했다. 뿐만 아니라 수천 미터의 깎아지는 절벽의 아찔한 풍광 촬영을 위해 항공촬영 전문 헬기 3대를 동원, 드넓게 펼쳐진 발칸반도 산악지대의 광활한 스케일을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 특히 레드 원 카메라와 캠캣을 도입, 스키 점프대를 날아 오르는 선수들의 모습을 실제와 같은 생생한 영상으로 선 보인 <국가대표>처럼 <하이레인> 역시 좁은 절벽지대를 오르는 장면에서 레드 원 카메라로 밀착 촬영, 배우들의 생생한 표정과 수천 미터 상공에 매달린 배우들의 아찔한 시선을 와이어에 부착된 캠캣 카메라를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실제 함께 하고 있는 듯한 리얼한 비주얼을 담아냈다.

깎아지는 절벽을 로프 하나에 의지한 채 오르는 암벽등반의 짜릿한 생동감과 시원한 풍광으로 스크린을 압도할 <하이레인>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사실적인 영상의 산악액션을 펼쳐 보이며 관객들의 체감 스릴을 100%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다.

지금까지의 산악액션과는 차원이 다른 스릴과 긴장감을 선사할 산악액션스릴러 <하이레인>은 오는 9월 10일, 미스터리한 기운이 엄습하는 발칸반도에서 다섯 친구들이 선보이는 아찔한 스릴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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