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바이오틱스로 영양 설계한 ‘베비언스 킨더밀쉬’ 리뉴얼 론칭

LG생활건강, 바이오틱스로 영양 설계한 ‘베비언스 킨더밀쉬’ 리뉴얼 론칭

  • 생활뉴스팀
  • 승인 2022.03.03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우리 아이들의 소화 흡수를 돕는 ‘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칼슘·오메가3 등 발육과 두뇌 구성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담은 ‘베비언스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의 베비언스 킨더밀쉬는 2017년 3월 첫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3500만병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국내 킨더밀쉬 시장을 이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필요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원료들로 베비언스 킨더밀쉬를 리뉴얼 출시했다.

베비언스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와 장에서 유래한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사균체’를 함유해 아이들의 건강 체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 1단계는 돌 이후 생우유로 넘어가기 전 영양 보충이 필요한 아이에게 영양 간식으로 먹이면 좋다. 이 제품은 △뼈와 치아 형성에 도움을 주는 ‘칼슘’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 △정상적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 성장 발육에 필요한 영양분이 들어있다.

2세부터는 두뇌와 시력을 구성하는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이 함유된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 2단계를 먹이면 된다. 식이 섬유와 유청 단백질(위에서 소화하기 쉬운 단백질 덩어리)도 넣어 우리 아이의 건강한 소화 흡수를 돕는다.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는 현대 소아 의학의 아버지 호이프너 박사를 패키지에 넣어 유아 맞춤 영양 설계에 대한 철학을 담았다. 아이 먹거리를 꼼꼼히 공부하고 선택하는 ‘방갑이 맘’ 배우 한지혜씨가 추천하기도 했다.

베비언스 브랜드 담당자는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는 우유 베이스의 영양 간식으로 이유식을 먹기 시작한 아기에게 무기질과 단백질의 좋은 공급원이 된다”면서 “우유를 거부하거나 생우유를 먹이기 불안한 아기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