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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박스-원티드랩, 파트너십 체결 원티드스페이스에 전자서명 기술 연동

드롭박스-원티드랩, 파트너십 체결 원티드스페이스에 전자서명 기술 연동

  • 생활뉴스팀
  • 승인 2022.02.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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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박스가 HR테크 기업 원티드랩과 기술 제휴를 위한 독립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Independent Software Vendor, ISV)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원티드랩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인사 관리(이하 HR) 솔루션인 원티드스페이스(Wanted Space)에 드롭박스의 전자서명 서비스 헬로사인(HelloSign)을 연동해 사용자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서명 업무를 진행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원티드스페이스에서 헬로사인을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돼, 하나의 플랫폼에서 직원 채용, 관리 등에 필요한 계약 및 서명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인쇄, 자필 서명, 스캔을 위한 수작업이 사라지고, 서명 업무를 위해 기타 앱을 따로 실행할 필요가 없어 인사 담당자의 생산성과 데이터 관리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잡애더(JobAdder)는 자사 소프트웨어에 헬로사인을 연동해 후보자의 합류(on-boarding) 시간을 30분 이내로 대폭 단축했다. 수작업으로 문서를 처리하던 기존의 워크플로보다 97% 빨라졌다.

드롭박스와 원티드랩은 원티드랩의 제품에 연동되는 드롭박스 제품 및 서비스를 늘려 나가면서 스마트한 HR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양 사의 고객 기반 확대에도 기여하게 된다. 드롭박스는 국내 시장에서 채용, HR 솔루션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입지를 넓혀온 원티드랩을 통해 국내 기업 사용자와 접점을 확대한다. 원티드랩은 전 세계 사용자가 신뢰하며 사용하는 드롭박스의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세훈 원티드랩 신사업 총괄이사는 “원티드스페이스는 뛰어난 연동성, 서비스 안정성, 데이터 보안 기술을 갖춘 드롭박스와 협업해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HR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며 “클라우드 기반의 SaaS HR 솔루션을 통해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고객들이 HR 데이터를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며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롭박스에서 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및 파트너 세일즈를 담당하는 권준혁 이사는 “비즈니스의 여러 영역이 디지털 전환을 맞아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데, 기업의 핵심인 인재를 지원하는 HR의 디지털 혁신은 특히 중요하다”며 “헬로사인의 전자서명 기술을 시작으로, 전 세계 기업의 업무 혁신을 주도해 온 드롭박스의 경험과 기술력을 동원해 원티드랩과 긴밀한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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