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어린이집, 세스코와 공기살균기 등 바이러스케어 MOU

하남시어린이집, 세스코와 공기살균기 등 바이러스케어 MOU

  • 생활뉴스팀
  • 승인 2022.02.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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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 어린이집들에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최근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와 ‘건강한 우리 아이, 깨끗한 환경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에게 더 안전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스코는 영유아 건강을 위해 어린이집연합회에 특별 혜택을 제시했다.

이로써 경기도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에 소속된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 등 200여개소는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산하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소속의 유일한 보육 단체다.

이번에 적용되는 장비는 △공기살균기 4종 △자동 손세정기, 손소독기 △변기 세정살균기 △방향탈취기 △세스케어 환경위생용품 등이다.

세스코 공기살균기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세균을 강제 흡입해 감염 전파력을 잃도록 유전 정보(DNA·RNA)를 망가뜨린다. 교실처럼 넓은 공간에 추천하는 공기살균기 ‘듀얼케어’와 ‘맥스파워’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국내 가장 큰 60㎥ 체임버에서 30분간 가동한 전·후 부유 바이러스 살균력 평가에서 99.6~7%를 나타냈다.

공기살균기는 24시간 내내 가동하는 장비로, 살균력은 공간 크기·가동 시간·바이러스 유입량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공기 청정기·에어컨 등과 마찬가지로 장시간 사용 시 환기를 권한다.

세스코 공기살균기는 겉면이 열리면 전원이 차단되는 등 내·외부 이중 안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2020년 한국소비자원의 국내 자외선 살균 제품 조사 결과에서도, 세스코 UV파워 공기살균기는 보호 장치를 잘 설치한 사례로 소개됐다.

자동 손세정기 ‘핸드제닉’과 자동 손소독기 ‘새니제닉’은 비접촉식으로, 교차 오염 위험없이 손에 있는 유해 요소를 살균할 수 있다. 자동 변기세정살균기 ‘프레쉬제닉’은 강력한 세정력과 살균력으로 오염 물질을 제거한다.

또 공기 방향탈취기 ‘에어제닉’은 쾌적한 실내 공간 유지에 도움이 된다. 세스케어 ‘곡물 발효 살균 소독제’는 곡물·과일 등의 효모로 생성된 에탄올 성분과 감초 추출물로 만들어져 어린이집 물품 소독에 안전하게 쓸 수 있다.

박선미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총회장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을 위해 기술력과 서비스가 뛰어난 세스코를 선택했다”며 “아이들이 숨 쉬는 공기부터 손이 닿는 물체까지 더 안전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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