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밴드 시네마와 웨이브투어스가 출연하는 ‘2022 CrossRoad Factory’ 페스티벌이 2022년 3월 5일 오후 1시부터 개최된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공간, 누구에게도 들어본적 없는 음악’을 모토로 개최하는 페스티벌 ‘CrossRoad Facotry’는 프로보크서울 이라는 근현대 문화유산 공간에서 공연, 플리마켓, 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지게 된다.
출연진 시네마는 기탁(보컬/기타), 김슬옹(드럼), 변정호(베이스), 임윤성(보컬/트럼펫)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로, JTBC 글로벌 K-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2’에서 방송 초반부터 일찌감치 멤버를 확정 짓고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준우승을 거머쥔 떠오르는 실력파 밴드이다.
김다니엘(보컬·기타), 차순종(베이스), 신동규(드럼)로 이뤄진 웨이브투어스는 지난 2019년 싱글 'wave'를 통해 데뷔한 이후 색깔 있는 음악과 단독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밴드계 신흥 강자'다.
‘2022 CrossRoad Factory’ 제작사 ㈜비글로우는 “기존 공연장의 테두리를 벗어나 공간이 주는 느낌과 에너지를 아티스트와 관객이 한 장소에서 함께 교류하며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제작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라이브앳을 통해 실시간 공연 시청과 다시보기 또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본 공연이 열리는 ‘프로보크서울’은 1936년 건축된 제분공장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써 본 페스티벌을 통해 기존에 쉽게 접하기 힘든 장소와 어우러진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2022 CrossRoad Facotry’ 의 오프라인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온라인 티켓은 라이브앳에서 2월 16일(수) 오후 1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