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극장가를 책임질 화려한 외화 라인업! '셰터드', '355', '언차티드', '안테벨룸'

2월 극장가를 책임질 화려한 외화 라인업! '셰터드', '355', '언차티드', '안테벨룸'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2.02.11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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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물렸다! 절대 벗어날 수 없다.

뇌쇄적인 미모의 여성으로부터 한 남자가 모든 것을 빼앗기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그린 에로틱 스릴러 <셰터드>를 비롯하여 <355>, <언차티드>, <안테벨룸>까지 2월 극장가를 책임질 화려한 외화 라인업들로 눈길을 끈다. 

먼저, 지난 9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영화로, 제시카 차스테인, 다이앤 크루거, 페넬로페 크루즈, 루피타 뇽오, 판빙빙 등 초특급 배우들이 미국, 독일, 영국, 콜롬비아, 중국의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로 활약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16일 개봉되는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동명의 인기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히어로 액션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액션의 쾌감을 전할 톰 홀랜드의 맹활약을 필두로, 압도적 스케일과 짜릿한 액션을 통해 상상 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겟 아웃>, <어스>로 전세계 신드롬 열풍을 일으킨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미스터리 충격 스릴러 영화 <안테벨룸>이 23일 개봉된다. <안테벨룸>은 성공한 작가가 무언가에 의해 선택받은 뒤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끔찍한 세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충격 스릴러. 이미 전세계 17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그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 받은 만큼 더욱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뇌쇄적인 미모의 여성으로부터 한 남자가 모든 것을 빼앗기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그린 에로틱 스릴러 영화 <셰터드>가 2월 극장가 출격에 나선다. <셰터드>는 부유한 이혼남이 매혹적인 여성에게 마음을 빼앗긴 후, 배신을 당하고 모든 것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에로틱 스릴러 영화. 스릴러라는 장르적 재미와 함께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 변화를 치밀한 플롯으로 박진감 넘치게 연출한 <셰터드>는 카메론 모나한, 프랭크 그릴로, 존 말코비치, 사샤 루스까지 출연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상승되고 있다. 특히, 완벽한 미모와 섹시한 몸매로 살아있는 바비 인형이란 수식어를 가진 할리우드 신성으로 2021년 가장 핫한 잇걸의 탄생을 알린 릴리 크루그는 샤론 스톤을 잇는 아름다우면서도 치명적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2월 극장가를 책임질 화려한 외화 라인업들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뇌쇄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그녀의 유혹과 함께 손에 땀을 쥐게 할 긴장감 속에 상상할 수 없는 결말을 보여줄 독보적인 에로틱 스릴러 <셰터드>는 2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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