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남성전용패드 ‘생생생’, 미국에 첫 수출

국내 남성전용패드 ‘생생생’, 미국에 첫 수출

  • 하준철 기자
  • 승인 2009.08.04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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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생생생(www.sangsangsang.com)에서 최근 출시한 남성용 패드 ‘생생생’이 드디어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생생생 박종진 대표는 “최근 남성용 패드인 생생생을 미국 굴지의 건강용품 디스트리뷰터인 ‘Frizzell Health Care Inc.’과 수출 계약을 맺었다” 며 “이번 첫 계약 물량은 1만 셋트로 한 셋트당 약 20달러 선에서 판매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23일 첫 출시된 후 한달 남짓 만에 광고 한번 없이 입소문을 타고 현재 국내에서 만셋트 이상 판매된 생생생은 남성용 패드로 남성의 이른바 ‘낭습 방지’를 위한 제품이다.

박종진 대표가 직접 발명한 생생생은 음경과 음낭과 사타구니를 각각 분리하여 낭습 방지 기능을 하며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방사, 항균과 항곰팡이, 탈취, 습도조절기능도 가지고 있다.

박 대표는 “평소 낭습이 심하지 않은 남성이라도 등산, 조깅, 인라인, 보드, 자전거 타기 등 땀이 많이 나는 레포츠 활동 중이나, 혹은 장시간 의자에 앉아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볼 때, 또는 운전을 할 경우, 음낭 주변에 땀이 많이 나서 음경과 음낭, 사타구니가 끈적끈적 늘러 붙어 불편함과 불쾌감을 갖게 된다” 면서 “생생생은 바로 이런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무게가 거의 없어 착용감을 거의 못 느낄 정도로 쾌적하고 부담이 없으며, 여성용 패드와 달리 1회용이 아니어서 한번 구입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현재 구매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서, 구매한지 30일 내에는 맘에 안들면 무조건 반품할 수 있는 판매 정책을 고수하는데, 아직까지 반품율이 1% 미만이다.

박 대표는 “앞으로 내수는 물론 이번 미국 수출 계약을 첫 시발점으로 하여 중국 일본 유럽 등 해외 수출에 역점을 두어 생생생을 전 세계 남성들의 필수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입문의 070-8112-8827 / www.sangsangsang.com

<‘생생생’ 제품 특징>
1. 낭습방지 기능이 확실: 작은 섬유 한 조각에 작은 실리콘 링 두개를 끼우는 것 만으로 음낭패드와 음경고리와 음경패드가 일체형으로 형성되어, 음경과 음낭과 사타구니를 각각 분리시켜 낭습에 따른 찝찝함, 끈적임, 불쾌감으로부터 해방
2. 건강에 유익: 생생생의 섬유는 숯과 천연 음이온 광석의 분말을 합성하여 만든 특허받은 아르코셀 섬유로서, 음이온 방사 기능, 원적외선 방사 기능, 항균과 항곰팡이 기능, 탈취 기능, 습도조절 기능이 있으며, 그 기능성 또한 반영구적으로 보존가능, 결론적으로 생생생은 낭습방지 기능은 물론 남성건강에 아주 유익
3. 편리한 착용감: 작은 섬유 한 조각과 작은 실리콘 링 두개로 이루어져 무게가 거의 없으며 쾌적감 외에는 거의 착용감을 못 느낀다. 특히, 음낭패드와 음경고리를 나눠주는 실리콘 링(연결조절링)은 내경 10밀리의 가는 링으로 탄성이 뛰어나고, 내경을 통과하는 천의 부피보다 다소 넉넉하여 적절한 유격을 유지하며 전후 유동적
4. 일상생활중에는 물론 운동중에도 착용상태가 유지: 착용법은 음경음낭구멍에 음경과 음낭을 같이 삽입하고, 음경고리를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해서 음경구멍에 음경을 삽입하는 독특한 구조로서 다소 넉넉하게 착용하여도 착용 후 전방의 음경고리는 후방의 음경음낭구멍에 의해서, 반대로 후방의 음경음낭구멍은 전방의 음경고리에 의해서 상호 유기적 작용
5. 착용과 탈착용이 용이: 아주 간결한 구조로, 착용하는데 10초 탈착용 하는데 2초면 충분
6. 위생적: 그대로 세탁이 쉽고 간편하여 늘 청결 상태로 착용 가능
7. 경제적: 한번 구입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건강팬티 대신 일반팬티를 착용할 수 있어 건강팬티 구입비용에 비해 훨씬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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