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정영주, 문유강에게 복수! 총구 겨누며 브라운관 장악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정영주, 문유강에게 복수! 총구 겨누며 브라운관 장악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2.01.26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꽃달’ 정영주, 문유강에게 총 쏘며 “저승가서 우리 강산이한테 무릎이나 꿇어!”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방송 캡처
사진 제공 :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방송 캡처

배우 정영주가 KBS 2TV 월화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극본 김아록, 연출 황인혁)에서 아들 복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는 25일 12회 방송분에서 총소리와 함께 대모(정영주 분)는 “드디어 만났네”라며 심헌(문유강 분)을 바라본다. 이어 총을 바꿔 들며 심헌에게 “저승 가서 우리 강산이한테 무릎이나 꿇어”라며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심헌이 아래로 몸은 던지고 태선이와 황급히 도망갔다. 

그 후, 남영(유승호 분)이 시선을 끄는 사이 기린각을 샅샅이 뒤지는 대모와 막산(박성현 분)이다. 걷는 남영 옆에 자연스레 다가가 대모는 “창고나 다른 방에는 없었소”라며 심헌의 행방을 살피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모역 정영주는 극 중 아들의 복수를 생각하며 모성애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으며 과연 대모와 심헌 사이에 어떤 전개가 펼쳐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