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관록 있는 배우 박인환&김종수&윤경호&배종옥, 빈틈없는 열연으로 완성도 높이다!

'킹메이커' 관록 있는 배우 박인환&김종수&윤경호&배종옥, 빈틈없는 열연으로 완성도 높이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2.01.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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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뀌는 꼴 좀 보고 싶습니다

언론의 호평 속 1월 26일 개봉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가 박인환, 김종수, 윤경호, 배종옥의 압도적인 열연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스토리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웰메이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 박인환과 김종수, 윤경호, 배종옥의 완벽한 연기력으로 웰메이드 작품을 완성,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장르를 불문한 작품에서 밀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는 베테랑 배우 박인환과 김종수, 윤경호, 배종옥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들이 영화 속에서 어떤 역할로 존재감을 발산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먼저 매 작품 관록 있는 열연을 펼치는 배우 박인환은 권력욕과 명예욕을 가진 야당 총대 ‘강인산’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김운범’, ‘김영호’, ‘이한상’과 대립하는 상황에서 무게감 있는 연기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시동>, <극한직업>, <1987> 등의 영화와 [배가본드], [해치] 등의 드라마에서 코믹스러운 연기부터 가슴 절절한 부성애 연기까지, 대체 불가한 열연을 보여준 배우 김종수는 대한민국을 호령하는 ‘대통령’ 역을 맡았다. 대선을 앞 ! 고 정치인으로서 입지를 키워가는 ‘김운범’을 경계하며 선거의 승리를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동원하는 ‘대통령’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여기에 ‘대통령’을 등에 업은 중앙정보부 소속 ‘김부장’ 역은 윤경호가 연기한다. 영화 <정직한 후보>, <시동>, <완벽한 타인>, 드라마 [마이 네임], [이태원 클라쓰],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해온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행동대장 ‘김부장’의 면모를 훌륭하게 소화한다.  마지막으로 영화 <결백>, <환절기> 등과 드라마 [어사와 조이], [60일, 지정생존자], [라이브(Live)],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의 작품에서 섬세하고 공감 가는 연기로 많은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배종옥이 ‘김운범’의 아내 ‘이희란’으로 특별 출연한다. ‘이희란’은 ‘김운범’의 신념이 흔들릴 만한 위기의 순간이나 결단을 내려야 하는 중요한 순간에 늘 그의 곁 ! 지키며 조언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 믿음직스러운 정치적 지원군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이처럼 완벽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갖춘 배우들의 신뢰 가는 열연은 영화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박인환, 김종수, 윤경호, 배종옥의 열연으로 완성도를 배가시킨 영화 <킹메이커>는 1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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