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금천구축구협회와 잔디축구장 업무협약 체결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금천구축구협회와 잔디축구장 업무협약 체결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2.01.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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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의 지속 협력을 통해 체육문화 활성화와 축구인들의 활력을 증진시키겠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금천구, 금천구축구협회와 독산근린공원 잔디축구장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금천구, 금천구축구협회와 4일 13시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구청장, 협회장 및 체육회장과 공단 이사장 외 관련 대상자들 참석으로만 진행됐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1동 독산근린공원에 위치한 잔디축구장은 배수판과 인조잔디로 구성됐고, 충격 흡수성은 국제경기 기준 이상을 충족했다. 또한 사무실·탈의실 등의 건축물은 중앙마당을 에워싸는 디귿자 플랜으로 배치해 공간적으로 균형이 있고 안정감 제공 및 높은 층고로 계획해 쾌적성을 확보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실외체육시설인 독산잔디축구장은 현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정기적 방역작업으로 철저히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평 이사장은 “금천구청과 금천구축구협회, 그리고 공단의 지속 협력을 통해 체육문화 활성화와 축구인들의 활력을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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