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압도적으로 진화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쌍용차, 압도적으로 진화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 안성호 기자
  • 승인 2022.01.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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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해진 파워트레인 퍼포먼스 및 국내최초 픽업모델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 적용

쌍용자동차가 2022년 또 한번의 압도적인 진화를 통해 국내 픽업 시장을 선도할 대한민국 정통 리얼 픽업(K-Pick Up)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픽업 시장은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약 20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 오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쌍용차의 픽업시리즈 모델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 동안 글로벌 메이커들이 픽업 모델을 잇따라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지만 쌍용차의 렉스턴 스포츠&칸이 지난해(1~11월) 국내에서 약 8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대한만국 대표 리얼 K-픽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리얼 K-픽업 뉴 렉스턴 스포츠&칸(New Rexton Sports&KHAN 이하 신형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Go Tough(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로 대한민국 정통 픽업 스타일을 완성해 선보인 스포츠&칸의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국내 픽업모델 최초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은 물론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에 이르기까지 수입 경쟁 모델을 압도적으로 뛰어 넘는 편의∙안전성 등을 갖췄다.

쌍용차 관계자는 “신형 스포츠&칸의 업그레이드된 상품성과 감성적 가치는 위드코로나에 맞춰 변화될 일상에 새로운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픽업 시장에서 대한민국 No. 1 브랜드로써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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