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녀의 숨막히는 진실게임을 그린 미스터리 추적극 '메모리: 조작살인'

두 남녀의 숨막히는 진실게임을 그린 미스터리 추적극 '메모리: 조작살인'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12.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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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사라진 여자, 그리고 그를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

기억이라는 또 다른 미스터리에 빠져버린 두 남녀의 숨막히는 진실게임을 그린 미스터리 추적극 <메모리: 조작살인>이 29일 바로 오늘, 극장 개봉과 동시에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메모리: 조작살인>이 12/29(수) 바로 오늘부터 극장 개봉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메모리: 조작살인>은 남편의 실종 사건 후, 계속해서 이상한 사건이 일어나는 여자 ‘수연’과 그런 그녀를 치료하기 위해 ‘수연’의 기억 속 진짜 사실을 보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 ‘정우’ 사이의 진실 게임을 그린 미스터리 추적극.

김현우 감독이 2020년 단편으로 제작해 ‘제12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후보에 오르는 등 큰 호응을 얻은 소재로 만든 첫 장편영화 <메모리: 조작살인>은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괴로워하는 여자 ‘수연’이 자기도 모르게 숨기고 싶어했던 기억에 대한 진실과 반전을 섬세한 심리묘사로 그려내며 숨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기대를 모은 작품. 기억의 덫에 걸린 주인공 ‘수연’ 역에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충격적인 데뷔를 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과 <우아한 가> 등 화제작들에 이어 2020년에는 <미치지 않고서야>에 출연해 평단과 대중 모두를 사로잡는데 성공한 배우 ‘김윤서’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러한 ‘수연’을 치료하면서 그녀의 내면 속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신과 의사 ‘정우’ 역에는 <하나뿐인 내편>, <돌아온 황금>, <불량남녀>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 배우 ‘정은우’가 맡아 매력 있는 두 남녀 배우들의 연기 호흡도 기대를 모았다. 

<메모리: 조작살인>은 바로 오늘 29일부터 극장 동시 개봉과 함께 SK-BTV, KT, LGU+, 홈초이스, 씨네폭스, wavve, 티빙, 구글,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비플릭스, 웹하드 등에서 관객들과 만나며 극장에서는 물론, 연말 안방 극장가를 점령할 예정이다.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기억에서 상상할 수 없는 참혹한 결말 속 진실을 끝까지 의심하게 만들 독보적 미스터리 추적극 <메모리: 조작살인>은 12월 29일 바로 오늘, 극장과 IPTV 및 VOD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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