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만난 적 없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이 국내 최초 오디오 무비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제작 메이킹을 최초 공개했다.
네이버 바이브에서 공개될 오디오 무비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이제훈)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문채원)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제작 메이킹은 신선한 소재부터 생생한 목소리 연기까지 <층>을 완성한 배우들과 제작진의 남다른 노력을 고스란히 담아 눈길을 모은다. 먼저 최고의 프로파일러 ‘김강호’ 역을 맡은 이제훈은 “이야기를 목소리만으로 전해주는 방식이 새롭게 다가왔다.
꼭 참여하고 싶었던 도전적인 작품.”이라고 전해 탄탄한 연출력이 더해진 미스터리 스릴러를 기대케 한다. 이어 눈을 뗄 수 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는 <층>만의 매력 포인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제훈에 대해 임지환 감독은 “오디오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은 배우이다. 청취자로 하여금 듣는 재미를 이끌어내는 모습에 감탄했다.”라며 극찬을 자아내 이제훈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또한 사건 담당 경위 ‘신지호’ 역 문채원은 “눈으로 보이지 않아도 캐릭터가 사용자들에게 와 닿을 수 있도록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라고 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완성된 몰입도 높은 연기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무광 빌라 ‘경비원’ 역 강신일, 트럭 운전 기사 ‘백승환’ 역 양동근, 프리랜서 연기자 ‘정준하’ 역 정준하, 성실한 자영업자 ‘박강현’ 역 백성현, 회사원 ‘김솔’ 역으로 분한 조한나까지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는 모 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일 이들의 특별한 호흡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 바이브가 국내 최초로 시도한 오디오 무비에 대해 백성현은 “너무 많은 것이 표현되어 있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상상을 했을 때 극의 몰입도가 더 높아진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해 생생한 재미를 선사할 <층>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배우, 제작진의 남다른 노력 과정이 담은 <층>의 제작 메이킹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것이다.
오직 음향 기록만으로 사망 사건을 추리하는 신선한 소재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 양동근, 정준하, 백성현, 조한나, 김유진, 이새별까지 배우들의 다채로운 목소리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프로파일링 오디오 무비 <층>은 총 6편의 에피소드로, 12월 27일(월)부터 네이버 바이브에 신설될 ‘오디오’ 탭을 통해 전편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