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구찌'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황홀하다! 

'하우스 오브 구찌'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황홀하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12.21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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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완성시킨 2022년 최고의 화제작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 알 파치노 등 전 세계 최정상 배우들의 만남과 함께 2022년 최고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우스 오브 구찌>가 강렬하고 압도적인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브랜드 구찌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욕망과 탐욕 그리고 살인을 그린 작품 <하우스 오브 구찌>가 2022년 가장 파격적인 마스터피스를 예고하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매혹적인 레드&그린 컬러 속에 담긴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 알 파치노, 자레드 레토, 제레미 아이언스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의 배우들이 완성시킨 강렬한 캐릭터들의 모습은 포스터 한 장만으로도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구찌를 사랑하고, 구찌를 뒤흔들고, 구찌를 죽인 여인 ‘파트리치아’로 완벽 변신한 레이디 가가가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처음부터 사랑에 빠졌던 구찌를 향한 파격적이고 화려한 그녀의 모습은 2022년 1월 극장가 최고의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시상식 연기상 수상 경력의 알 파치노, 제레미 아이언스, 자레드 레토와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아담 드라이버까지 한 편의 작품에서 절대 다시 만날 수 없는 최고 배우들의 눈부신 연기 대결은 스크린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하우스 오브 구찌>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구찌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후계자 ‘마우리찌오’(아담 드라이버), 구찌의 최고 경영자 ‘알도’(알 파치노), 구찌의 창의적인 괴짜 ‘파올로’(자레드 레토), 구찌 가문의 역사이자 리더 ‘로돌포’(제레미 아이언스)로 분한 배우들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누구에게도 뺏길 수 없었던 이름 구찌를 차지하기 위해 이들이 펼쳐낼 욕망과 탐욕, 권력, 돈, 살인은 “죽여서라도 갖고 싶은 이름”이라는 파격적인 카피와 함께 브랜드 구찌의 화려함 뒤 숨겨진 이야기로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한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세기의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은 <하우스 오브 구찌 >는 해외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전 세계 18개국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놀라운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속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통해 이미 제 86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아이콘상을 수상한 레이디 가가는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오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독보적인 개성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으로 탄생한 <하우스 오브 구찌>는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와 함께 이제껏 본 적 없는 가장 치명적인 스릴러를 예고한다.

화려하고 매혹적인 비주얼과 할리우드 초호화 캐스팅 배우들의 눈부신 연기 대결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벌써부터 2022년 극장가를 뜨겁게 만들고 있는 <하우스 오브 구찌>는 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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