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해리 포터> 제작진이 선사하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환상적인 대모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2019년 노르웨이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 9주 연속 TOP10 대기록을 달성한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영화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는 갑자기 왕과 왕비가 쓰러지면서 위험에 빠진 왕국을 구하기 위해 사고뭉치 ‘에스펜’과 공주 ‘크리스틴’이 베일에 싸인 황금성을 찾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전설로만 내려오는 황금성을 찾아 떠나는 애쉬 래드(a.k.a. 쓸모없는 놈) ‘에스펜’과 공주 ‘크리스틴’의 운명적인 여정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황금성이 내뿜는 신비로운 아우라가 “기적을 찾아 떠나는 환상적인 대모험!”이라는 메인 카피를 더욱더 돋보이게 하며 과연 ‘에스펜’과 공주 ‘크리스틴’이 위기에 빠진 왕국을 구할 수 있을는지 굉장히 궁금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반지의 제왕><해리 포터> 시리즈 제작진의 크레딧은 전편보다 뛰어난 후속작은 없다는 징크스를 깰 판타지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여기에, 저 멀리서 보이는 황금성을 향해 거대한 책 위를 걷는 두 주인공의 모습은 <애쉬 래드: 트롤의 숲>의 아성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대모험의 두 번째 챕터를 예고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2019년 노르웨이 개봉 당시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라이온 킹>을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을뿐더러 9주 연속 TOP10을 수성했다.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는 갑자기 위험에 직면한 왕국을 지키고자 사고뭉치 ‘에스펜’과 19번째 생일을 맞이한 공주 ‘크리스틴’이 떠나는 흥미진진한 여정에 국내 관객들도 초대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전망이다. 아울러 2020 아만다어워즈 6개 부문 노미네이트 & 시각효과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는 시선을 장악하는 역대급 비주얼라이징을 기대케 한다. 끝으로,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EFP Shooting Star에 선정된 차세대 스타 에일리 하보가 전편에 이어서 공주 ‘크리스틴’ 역에 분하며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닝 무비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대미를 따뜻하게 장식할 판타지 어드벤처 <애쉬 래드 2: 황금성을 찾아서>는 오는 12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