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올 겨울 극장가에 찾아올 범죄 액션 영화 두 편!

'원샷',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올 겨울 극장가에 찾아올 범죄 액션 영화 두 편!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12.13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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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비밀과 반전으로 기대감 증폭! 

12월 극장가, 숨겨진 비밀과 반전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범죄 액션 영화 두 편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경찰서 안팎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범죄 액션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과 단 원테이크로 촬영된 실시간 탈출을 그린 논스톱 리얼타임 액션 <원샷>이 바로 그 주인공. 

숨겨진 비밀과 반전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범죄 액션 영화 <원샷>과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두 편이 올 겨울, 관객들을 찾아온다. 먼저, 12월 개봉예정인 <원샷>은 예고된 테러의 배후를 아는 ‘놈’을 이송하기 위해, 악명 높은 테러리스트들이 수감된 일급비밀의 섬에 도착한 네이비 씰과 ‘놈’을 탈옥시키려는 테러단과의 실시간 대결을 그린 단 원테이크의 리얼타임 액션 영화. 단 원테이크로 촬영된 실시간 탈출을 그린 논스톱 리얼타임 액션 영화 <원샷>은 미국 워싱턴을 위협하는 테러 정보를 입수한 CIA 정보 분석가와 네이비 씰이 ‘검은 섬’이라 불리는 테러리스트들의 수용소에 들어간 뒤 거대한 사건과 마주하면서 펼쳐지는 실시간 탈출이라는 독특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올 겨울 액션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영화 <원샷>은 테러와 연관된 하나의 목표물을 쫓는 자들의 필사의 사투와 숨막히는 추격전을 실험적인 촬영 기법을 통해 담아내며 흥미를 유발. 끊김 없는 정교한 원테이크 촬영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리얼한 탈출기를 그려내며 실시간 탈출의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달, 독특한 구성의 리얼타임 액션 장르물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원샷>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논스톱 액션을 통해 극한의 긴장감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하며 액션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을 예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9일 개봉된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은 경찰서에 셀프 체크인한 간 큰 두 남자, 그리고 열혈 신입 경찰이 경찰서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액션 영화. 영화는 <A-특공대> 조 카나한 감독과 자타공인 액션 스타 <300> 제라드 버틀러의 만남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사기꾼, 수배범 사냥꾼, 사이코패스 등 개성 강한 범죄자들이 각자 다른 목적을 갖고 그들이 가장 기피해야 할 경찰서에 제 발로 찾아온다는 재기발랄한 설정부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의 카체이싱, 몰아치는 총기 액션, 환상적인 티키타카 입담 등 러닝타임 내내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극장가, 숨겨진 비밀과 반전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범죄 액션 영화 두 편의 연 이은 개봉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단 원테이크의 논스톱 리얼타임 액션 <원샷>은 오는 12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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