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세명의 인물을 둘러싼 세 가지 이야기 <친절한 경찰>, <팔로워>, <수퍼모델>로 구성된 실종 3부작 <미드나잇 스릴러>가 드디어 오늘 공개와 함께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12월 9일(목), 바로 오늘 올레 tv 초이스와 seezn 오리지널로 공개되는 실종 3부작 <미드나잇 스릴러>는 한 밤중 잠이 오지 않는 이들을 위한 3편의 미스터리 스릴러. 사이코 반전극 <친절한 경찰>, 계획 살인 추적극 <팔로워>, 생존 게임극 <수퍼모델>까지 ‘스릴러’의 장르적 쾌감을 다양하게 만족시켜줄 세 편의 이야기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실종 3부작 <미드나잇 스릴러>가 오늘 공개와 함께 런칭 예고편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드나잇 스릴러>의 런칭 예고편에서는 주변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김순경(정진운)과 가까이 지내다 자취를 감춰버린 <친절한 경찰>의 무명작가 ‘아린’(김윤혜), SNS 계정이 해킹 당한 후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다 실종된 <팔로워>의 ‘연희’(차예련), 그리고 집안에 혈흔만 남긴 채 사라진 <수퍼모델>의 인기모델 ‘지은’(이시아)까지 갑자기 사라져 버린 평범한 인물로 분한 배우들의 새로운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숨가쁘게 펼쳐지는 영상에서는 전혀 의심하지 않았던 친절한 순경의 반전, 가벼운 헤프닝으로 여겼던 의문의 팔로워의 정체, 화려한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당당했던 인기 모델의 비밀까지, 실종사건의 전말과 함께 드러나는 비밀의 실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완전범죄 속 사라진 사람들, 실종은 조각일 뿐 비밀의 실체를 마주하라’라는 카피는 <미드나잇 스릴러>가 단순한 실종사건만이 아닌 인물 간의 극한 대립을 통한 심리 스릴러, 치밀하게 꾸며진 실종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 정체를 감춘 범인의 정체를 추적하는 밀실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시리즈 물임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탄탄한 매니아 층을 거느린 ‘스릴러’ 장르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실종 3부작 <미드나잇 스릴러>는 장르물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올레 tv 초이스와 seezn 오리지널에서 바로 오늘 공개되어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