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크린X 얼리버드로 가장 빠르게 만난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크린X 얼리버드로 가장 빠르게 만난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12.08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사전 예매 개시…최강 티켓 파워 입증!

마블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이자, 전작의 인기를 이어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12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7일 낮 사전 예매를 개시하며 ‘얼리버드 관람’ 티켓을 오픈했다.

‘얼리버드 관람’은 개봉 당일인 12월 15일, 5개 상영관에서 가장 빠른 1회차(오전 7시 반 ~ 8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스크린X로 관람할 수 있다. 얼리버드 관람객에게는 영화 관람 후 매표소에 당일 티켓을 인증하면 스크린X Exclusive 포스터 등 굿즈도 주어진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여의도, 왕십리, 판교의 5개관에서 진행되는 ‘얼리버드 관람’은 강화된 방역 지침에 따라 백신패스관으로 운영된다.

CGV 측은 “7일 낮 12시 5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 사전예매가 개시되자 예비 관객들이 몰리면서 PC 및 모바일 앱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나타났다”며 “모두가 기다려온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엄청난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영화 관람 커뮤니티에서는 7일 이른 시간부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크린X의 ‘얼리버드 관람’과 사전 예매 개시 소식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익스트림무비(https://extmovie.com/)’에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크린X 기대평을 남기면 관람권을 선사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크린X 예고편을 감상한 뒤, 가장 기대되는 스크린X 하이라이트 장면이 무엇인지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개봉 1주차(12월 15~21일)에 사용 가능한 스크린X 관람권을 1매씩 증정한다.

또한, CGV의 스크린X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12월 15일 개봉일부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크린X 관람 인증 이벤트를 벌인다. 스크린X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관람한 뒤, 실물 티켓 인증샷과 해시태그(#스파이더맨노웨이홈_스크린X)를 개인 SNS에 남기면 스타벅스 기프티콘(1인 1매)을 받을 수 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역대 스크린X 개봉작 중에서도 전작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누적 관객수 2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던 만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역시 정면을 포함해 좌우 벽면으로 확장된 3면을 모두 활용하는 스크린X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특유의 고층 건물 사이를 빠르게 누비는 스크린X 최적화 활강 액션과 비주얼어 더해 3면 스크린을 통해 차원을 넘나드는 멀티버스를 생생하게 구현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크린X에서는 주인공들과 함께 포털을 넘나드는 짜릿한 경험까지 제공한다.

2021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오는 12월 15일 CGV에서 2D 일반관은 물론 스크린X 특별관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며 오랫동안 기다린 관객들을 찾아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