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나르샤-김원효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 12월 25일 개봉 확정

주원-나르샤-김원효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 12월 25일 개봉 확정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11.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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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나르샤-김원효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 12월 25일 개봉 확정

올 겨울, 대설원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 (감독: 캐리 주스넌·요르겐 레르담 l 목소리 출연: 주원, 나르샤, 김원효 l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l 배급: 씨너스엔터테인먼트 ) 이 오는 12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귀여운 사슴 형제와 깜찍한 친구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생애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 도전, 국민 훈남 ‘주원’!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진화 중인 ‘나르샤’! 재기발랄 개그맨, ‘김원효’!
연예계 톱스타 총출동, 화려한 목소리 캐스팅!

하늘을 나는 꼬마 사슴 ‘니코’(주원 분)가 ‘화이트 울프’(나르샤 분)에게 납치당한 동생 ‘조니’를 구출하기 위해, 절친 날다람쥐 ‘줄리어스’(김원효 분)와 함께 대설원을 누비는 올 겨울 최고의 애니메이션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이 12월 25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KBS 드라마 [각시탈]로 국민 영웅으로 거듭나 주부들과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국민 훈남 주원과 KBS 드라마 [울랄라 부부]에서 안방의 새로운 감초로 떠오른 아이돌 나르샤, KBS 주말 대표 예능 [개그콘서트-비상대책위원회]에서 “안~돼~!”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개그맨 김원효가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에서 만났다. 이번 영화에서 주원은 산타클로스의 본고장인 핀란드의 눈부신 라플란드 설원을 배경으로 하늘과 대설원을 누비는 산타비행단의 슈퍼 루키, 꼬마 사슴 ‘니코’ 역을 맡아 생애 첫 목소리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진화중인 나르샤는 ‘니코’를 납치할 계획을 꾸미는 설원의 독재자 ‘화이트 울프’를 맡아, 악역 연기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재치 있는 입담꾼 김원효는 상반기 <새미의 어드벤쳐2>로 올 여름 흥행 최고 강자로 떠오른 데 이어 올 겨울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에서도 또 한번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주인공 ‘니코’를 아끼는 애정 어린 잔소리꾼 날다람쥐 ‘줄리어스’를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선보일 예정이다.

대설원을 배경으로 귀요미 사슴 형제와 패밀리가 담긴 메인 포스터 대공개!
올 크리스마스,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어드벤쳐가 시작된다!

12월 25일 개봉을 확정 지은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이 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귀여운 사슴 형제와 절친 패밀리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어린이들과 가족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 메인 포스터에는 대설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하늘을 나는 사슴형제의 크리스마스 대모험!’이라는 카피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앞둔 극장가에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잠베지아><주먹왕 랄프> 등 쟁쟁한 애니메이션 대작들이 연이어 개봉할 예정이어서, 가족 관객들의 발길이 어디로 향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그러나 캐릭터 중심의 인물이야기를 그린 12월 애니메이션 대작들과 달리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은 천방지축 용감한 아기 사슴 ‘니코’가 악당 ‘화이트 울프’에게 납치당한 동생 ‘조니’를 구하면서 생겨나는 진정한 형제애의 발견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가족영화로의 자리를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탄탄한 스토리와 각각의 사연을 지닌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조화로 볼거리는 물론, 재미와 완성도를 갖춘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은 올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이 될 예정이다.

주원-나르샤-김원효 목소리 출연의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은 오는 12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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