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중학교,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과 4차 산업혁명 진로교육 ‘4차원’ 참여

용강중학교,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과 4차 산업혁명 진로교육 ‘4차원’ 참여

  • 오은정 기자
  • 승인 2021.12.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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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첨단기술(자율주행 자동차, 가상현실(VR), 3D 프린팅)을 체험하며, 진로 탐색 기회 확대를 지원
용강중학교가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진로교육 ‘4차원(願)’을 진행했다

용강중학교(교장 강준열)가 11월 26일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에서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진로교육 ‘4차원(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첨단기술(자율주행 자동차, 가상현실(VR), 3D 프린팅)을 체험하며, 진로 탐색 기회 확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각 교육은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졌다. 자율주행자동차 교육은 코딩을 통해서 자율주행 자동차 실습을 진행했으며, 가상현실(VR)교육은 애플리케이션 콘텐츠를 이용해 가상현실을 만들고, VR 카드보드를 통해 체험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3D 프린팅 교육은 3D펜을 사용해 본인이 만들고 싶은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진로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첨단기술 분야의 진로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첨단기술 분야 진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용강중학교 강준열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돼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진로교육의 기회를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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