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X테오, 韓 편의점 방문에 깜짝! “왜 여태 몰랐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X테오, 韓 편의점 방문에 깜짝! “왜 여태 몰랐지?”

  • 임종태 기자
  • 승인 2021.12.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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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알베르토, 이탈리아 동생들 위해 韓 숙취 해소 음료 소개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3인방 알베르토, 파올로, 테오가 한국 편의점 탐방에 나선다.

12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한지’)에는 한국살이 2년 차 이탈리아 출신 테오와 한국살이 4년 차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가 MC 알베르토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해장로드가 그려진다. 과연 이탈리아 3인방의 색다른 ‘한국 투어’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장 음식 투어를 떠난 알베르토, 파올로, 테오가 특별한 장소에 방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장 음료를 마시자”라며 알베르토가 동생들을 데리고 간 곳은 바로 편의점. 이어 숙취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한국 음료를 골라주는 알베르토에 두 사람은 “왜 여태 이런 걸 몰랐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이어 파올로, 테오의 한국 숙취 음료 시음회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올로는 숙취 해소 당분을 함유한 배 음료를 마신 뒤 “완전 맛있다”라며 깜짝 놀란다. 테오 역시 “꿀로 낸 단맛이다”라며 셰프로서 날카로운 미각을 뽐낸다고. 또한 한국인들 사이 호불호가 극명한 솔 음료의 맛을 본 테오와 파올로는 “숲의 향이 다 담겼다”, “소나무를 만지는 느낌”이다 라며 반전의 맛을 극찬한다.

이탈리아 삼인방의 편의점 숙취 음료 시음기와, 해장 로드의 모든 것은 12월 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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